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문단 편집) === 이휘의 조력자 === * 루시개 ([[남지현(1990)|손지현]]) 은성대군 이휘의 호위무사. 압록강의 지류인 파저강 유역에 살던 여진족 사람으로 창과 활의 명수. 여진족 혼혈아. 어미는 정벌 나갔다 잡혀 온 조선 여인이었고 아비는 누군지 알 수 없으나 추장 이만주일 거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몸을 풀자마자 자결해버린 어미 덕에 천덕꾸러기로 자랐다. 살아남기 위해 인간이라기보다는 짐승에 가까운 본능으로 간신히 생존에 성공했다. * 대비 심씨 ([[양미경]])[* 공교롭게도 [[양미경]]은 [[왕과 나(드라마)|왕과 나]]에서는 [[수양대군|세조]]의 왕비 [[정희왕후]]를 연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왕 역을 맡은 송재희와 [[해를 품은 달]]에서 모자지간으로 나온적이 있다.] 세자[* 왕(송재희 분)을 말한다.]를 비롯하여 진양대군 강, 은성대군 휘의 모친. 조용하며 덕이 있다는 칭송을 받고 있으나 그 이면엔 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밀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전략가의 모습이 감춰져 있다. 나서지 않되 은밀한 정보력을 갖추고 내전을 평정해나간다. 세자를 비롯하여 진양대군 강, 은성대군 휘 등이 그녀의 소생이다. [[소헌왕후]]를 모티브로 하였다.[* 다만 모티브가된 소헌왕후는 남편인 [[세종대왕|세종]]보다 일찍 사망하였다. 극중에서의 대비 심씨는 남편은 물론 아들까지 먼저 떠나보내고 손자가 즉위하는 것까지 본다.] 어린시절 진양대군을 세자와 은성대군에 비해 대놓고 차별하며 키웠다.[* 진양대군의 팔자가 세자인 형의 팔자에 상극이라는 말이 나오자 아기였던 진양을 바로 사가로 내보내 버리고, 후에 소년이 되어 입궁하러 들어온 진양에게 오늘 입궁하면 세자에게 변고가 생길거라 하여 다시 돌아가라고 하고, 보다못한 은성대군이 진양을 데리고 들어오자 진양을 질책했다.] 진양대군의 흑화에 아주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 [* 그러나 마지막회에 자현의 말을 듣고 진양을 차별하면서 키웠던것을 후회하기도 했으며 진양이 죽음을 맞이하자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정을 보여주었다.][* 실제 소헌왕후는 수양대군을 아껴서 그의 집에서 죽었으며, 수양은 지극한 효자였다. 만일 소헌왕후가 오래 살아 단종 때 수렴청정을 했다면 명분도 부족하고 수양대군 본인의 효심도 있어 계유정난은 꾀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이 드라마에서는 진양대군이 어머니가 살아있는데도 쿠데타를 꾀하는 개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식들을 차별했다고 설정한 듯 하다.] * 박기특 (재호, 아역: 정재형) 휘가 궁에서 자랄 때 그의 상직소환이었다. 가난하고 식솔 많았던 본가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막내아들을 입궁시켜 입 하나 덜고 녹봉에 기대보자는 계산으로 대군전에 배속되었다. 진양대군이 생각시를 밀어버리는 장면을 목격한 증인이라 해를 입을 뻔 하지만 휘의 덕으로 가까스로 해를 면한다. 이후 휘의 옆에서 휘의 가장 충직한 충복이 되어 생사고락을 함께 하게 된다. * 도정국 ([[장인섭]]) * 이윤 ([[오한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